적파랑 | AP 북스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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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12-14
나는 덜컥 드러난 선생님 팬티를 보며 꿀꺽 침을 삼켰다. 선생님이 쥐고 있던 내 물건을 놓으며 말했다.
“무릎 꿇어.”
그러면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리는 선생님, 나는 그런 선생님의 팬티를 뚫어지게 쳐다보며, 꿀꺽꿀꺽 침을 삼키면서 무릎을 꿇었다. 순간 선생님이 자신의 팬티 밑동을 쥐어 잡았다. 그리곤 한쪽으로 쓱 걷어 젖히며 내게 말했다.
“선생님 털구멍 잘 봐. 여기에 네 주먹이 들어갈 것 같니!?”
순간 주먹이 들어갈지 말지 알 수 없는, 정말 큰 선생님 털구멍을 보며 내 목이 컥! 막혔다. 순간적으로 바짝 목이 타들어가서 나는 침을 삼킬 수가 없었다.
잘 익은 밤송이마냥 껍질이 활짝 벌어져서 빨간 살덩이가 보이는 선생님 털구멍, 분비물로 척척하게 젖..